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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오이도 맛집 대물수산 오이도본점|조개구이·생새우 무한리필 후기

by 액션노트 2026. 10. 1.

막둥이가 곧 군대에 가게 되어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어봤다. 생새우와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는 이야기에 두 가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가 오이도에 있는 대물수산 오이도본점을 방문했다.

이번 식사는 막둥이와 엄마, 남편까지 함께한 가족 외식이었다. 군 입대를 앞둔 막둥이가 원하는 메뉴를 먹여주자는 마음으로 찾은 곳이라 평소보다 조금 더 특별한 식사였다.

대물수산 오이도본점 위치와 주차

대물수산 오이도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207-1 1층에 위치한다. 방문 당시 매장 앞에 도착하면 주차요원이 주차 공간을 안내해 주는 방식이었고, 주차가 가능해 차량으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했다.

영업시간은 방문 당시 기준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로 확인했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편이라 오이도에서 저녁 식사나 술자리를 계획할 때도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보였다. 다만 영업시간이나 주차 방식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약 후 2층에서 식사

우리는 오후 5시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매장에 들어가니 예약 손님은 2층으로 안내받았다. 당시 방문객이 많아 1층과 2층의 전체적인 모습은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

창가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방문 당시에는 햇빛이 강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롭지 않아 중간 자리에 앉았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블라인드를 조절했고, 어느 정도 해가 떨어진 뒤에는 오이도 하늘의 노을을 볼 수 있었다.

오이도에서 해산물을 먹으면서 노을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음식에 집중하다가도 잠시 창밖을 바라보게 되는 풍경이었다.

조개구이 무한리필과 활새우 회 한상

대물수산에서는 생새우 무한리필과 조개구이 무한리필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메뉴를 고민한 끝에 조개구이 무한리필 4인과 활새우 회 한상 중자를 주문했다.

주문 후에는 콘치즈, 제육볶음, 떡볶이 등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먼저 나왔다. 간단한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고 있으니 메인 메뉴가 차례로 등장했다.

조개구이 한상에는 가리비, 키조개, 꼬막, 전복 등 다양한 조개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키조개 위에 치즈와 파스타면을 올린 키조개파스타가 함께 나와 일반적인 조개구이와는 또 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었다.

오이도 대물수산 활새우 회

함께 주문한 활새우 회 한상도 테이블에 차려졌다. 여러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다 보니 테이블 공간이 부족해 음식이 나누어 놓이는 모습이었다.

활새우 회에는 마요네즈와 날치알, 불닭소스, 마늘소스, 데리야끼소스 등 여러 가지 소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새우를 소스에 찍어 먹거나 그대로 먹어도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생새우가 생각했던 것보다 비리지 않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새우 특유의 탱글한 식감도 살아 있어 만족스러웠다.

대물수산에서는 활새우 회 한상처럼 손질된 메뉴와 생새우 무한리필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차이가 있다. 생새우 무한리필은 직접 새우 껍질을 손질해야 하고, 활새우 회 한상은 손질된 상태로 제공되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던 조개구이

조개구이는 불판에 가리비와 전복, 꼬막 등 다양한 조개를 올려 구워 먹었다. 가족끼리 방문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해산물을 나눠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특히 키조개파스타는 먹기 전에 직원이 손질해주었는데, 치즈와 함께 먹는 쫄깃한 파스타면의 식감이 괜찮았다. 평소 파스타를 좋아하는 남편도 맛있게 먹었다.

조개구이를 먹는 중간중간 콘치즈도 리필해서 조개와 함께 곁들여 먹었다. 전복과 각종 조개도 차례로 구워 먹으면서 해산물 위주의 식사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리뷰 이벤트로 멘보샤를 받았고,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해 버터구이 새우도 제공받았다. 조개구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어 식사가 단조롭지 않았다.

라면과 오이도 노을까지

매장에는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조개구이를 충분히 먹은 뒤 잠시 쉬면서 라면을 곁들일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다.

식사를 이어가는 동안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했다. 오이도에서 해산물을 먹으면서 바라보는 저녁 풍경은 식사 분위기를 한층 여유롭게 만들어줬다.

이번 방문은 단순히 맛집을 찾아간 식사라기보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리라는 의미가 컸다. 특히 군 입대를 앞둔 막둥이가 먹고 싶다고 했던 생새우와 조개구이를 함께 먹을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았다.

시흥 오이도 맛집 대물수산 방문 후기

오랜만에 방문한 오이도에서 찾은 대물수산 오이도본점은 조개구이와 활새우를 함께 즐기고 싶은 경우 선택해 볼 만한 곳이었다.

조개구이 무한리필에는 가리비, 키조개, 꼬막,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이 제공됐고, 키조개파스타와 콘치즈, 멘보샤, 버터구이 새우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방문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은 음식 자체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했던 시간이다. 엄마도 맛있게 먹었고 남편도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으며 즐거워했다. 막둥이 역시 군대에 가기 전에 먹고 싶었던 음식을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었다.

오이도에서 조개구이나 생새우를 찾고 있다면 대물수산 오이도본점을 참고해볼 만하다. 방문 당시에는 가족 외식 장소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며, 다음에는 생새우 무한리필 메뉴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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